느즈막히 일어나서 인터넷 쇼핑 갈겨주고
청소기 돌리면서 아침은 뭘 먹었더라 양배추 참치 계란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다.
점심으로는 팝콘 1봉지를 먹었는데 남편이 온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안왔다.
이력서 넣었고 제품 포스팅도 썻다.
당근마켓에 선반을 5천원 올렸는데 울 부모님이 들고 오신다고
고생한 값도 받았어야 했는데 개후회중...;;;
아이고 넘나리... 후회 막심입니다 ㅠㅠ
당근마켓으로 물건 좀 처분하고 필요없는 것들도 좀 정리를 해야겠음.
물건에 파묻혀 사는 느낌이여
그리고 3시에 헬스장 가서 운동 조졋다!!!
열심히 운동하고 집와서 샤워 하고 뽀송 뽀송이 된 상태로
이것저것 열심히 요리를 해서 한상 푸짐하게 차렸음
블로그 글 쓰고 오늘도 영상 편집은 물건너 갔다
자꾸 해야할 일을 안하고 딴짓 하는 즁 ㅠㅠㅠㅠ
게임도 했고 벌써 12시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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