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하루 일기를 써본다.
시부모님과 낚시 갔다 와서 녹초 된 상태로 밥먹고 스트레칭까지 야무지게 하고 꿀잠을 잤다.
7시쯤 일어나서 뒹굴거리다가 시부모님이 일어난 소리를 듣고 아침밥을 하려 했는데 반찬이랑 밥이랑 재료가 전혀 없었다. 부랴부랴 집 앞 편의점에 들려서 신라면 한묶음, 김밥 두 줄을 사와서 먹었다. 비루한 반찬들 하핫...
시부모님 가시고 나서 미나리 키워볼거라고 손질 함.
그다음에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바지 수선하면서 어제 못 본 영화 마저 보고
젤네일도 도전해보고 무우로 무조림도 만들고 무조림이 맛있었다.
밥 먹고 식자재 마트랑 다이소 갔다가 연락두절로 남편한테 혼나고 집에와서 구매한거 정리했다.
오랜만에 유튜브에 올릴 영상 편집 하려고 했는데 프로그램이 먹통이라
캡컷으로 자막 달고 미리캔버스로 새롭게 쓸 유튜브 썸네일도 만들어봤다.
이것 저것 해보다가 정작 영상편집은 얼마 못한게 함정 ㅠㅠ;;
내일은 인트로, 아웃트로 만들고 나서 자막이랑 효과 달기까지 도전해본다!!!
작심 삼일 매일 3가지는 꼭 성공하자
1. 운동 1개
2. 유튜브 30분 편집
3. 블로그 글 1건 쓰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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